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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 활성화를 위한 단합대회가 지난 10일 증산면 수도길 치유의 숲에서 열렸다. 이날 윤원수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은 자작나무숲을 촬영하며 회원 간 단합과 우의를 다졌다. 윤 지부장은 “존경하는 회원여러분을 모시고 김천사진인 단합대회를 갖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우리 지부가 50명 이상 회원을 가진 큰 지부로 발전하게 된 것은 선배 지부장님의 그동안의 노력과 회원 여러분의 참여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단합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지부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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