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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관광과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노래연습장·게임물관련 사업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의 새로운 미래,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김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교육과 더불어 연말연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사례가 발생할 것에 대비, 관련 법령 및 제도 관련 주요사항, 소방시설 및 전기 시설 안전교육 등 각종 사고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업소종사자들은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 의식 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해피투게더 실천 결의 다짐을 했다. 김천대 상담심리학교 이선형 교수의 ‘말의 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해피투게더 운동 교육을 1시간 정도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고 뒤이은 교육에는 각종 법률 위반 및 행정처분 사례 등을 통해서 업자들에게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잘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이도우 문화관광과장은“김천시민으로서 자부심과 올바른 의식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문화생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래연습장 및 게임장을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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