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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는 정기회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19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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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김천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4분기 정기회의에는 백남명 협의회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과 특강 등을 통한 4분기 주제설명, 제19기 주요사업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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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배한동 교수를 초빙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됐다. 배 교수는 독일 아이히 슈로스 정치교육원을 수료했으며 (사)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상임대표 등의 경력이 있다. 이날 강의에서 배한동 교수는 파행 속에서도 지속되는 북미관계, 경색국면의 남북관계 등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대내외적 환경을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현주소와 지속적 발전방안에 대한 자문위원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어 위원회별 주제토론을 거쳐 통일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했다. 끝으로 협의회 현안보고, 사업계획 및 자체안건 토의 후 회의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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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명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세 속에 평통 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상기시켰으며 김세운 의장은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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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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