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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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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김천노인복지센터가 새단장을 하고 지난 6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박판수 도의원,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박홍도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신부, 신영규 평화성당 신부, 박병래 황금성당 신부, 도선철 김천노인복지센터장, 정철환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 경북 서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문성스님, 김태환 김천시 도시재생센터장, 임경규 평화남산동 도시재생 위원장, 복지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노인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지상 1층, 2개 동의 규모로 대지면적 360평, 건축면적 166평, 연면적 221평의 규모로 건축됐다.
이날 준공식에 앞서 김천노인복지센터의 준공을 감사드리는 축복식을 가졌으며, 본 식으로 내빈소개, 도선철 센터장의 연혁 및 경과보고, 인사말, 걸어온 발자취와 재건축 공사 과정 영상 상영, 축사, 제막식·테이프 커팅식, 떡 절단,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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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그동안 노후화됐던 시설들을 이용에 어르신들이 불편했지만 이제 노인복지센터가 재탄생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복지센터의 준공을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다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 센터가 어르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노인복지의 ‘베이스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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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의장은 “30년 동안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있어 불편함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복지직원 여러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기쁨이 아닌가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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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도 신부는 “예전에는 어르신이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면 요즘은 어르신들이 돌봄의 대상이 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단순히 어른을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존경과 존중을 받을 수 있는 노인복지센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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