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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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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에서는 7일 오후 3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9회 김천황악산전국사진촬영대회 및 제17회 김천전국사진공모전, 제27회 김천예술제 시민촬영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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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대회 금상은 김소연이 차지해 상장과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은상은 최희숙‧심경희가 수상해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전국공모전 금상은 김혜진이 차지해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은상은 오봉희가 차지해 상장과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시민대회는 유지영이 차지해 상장과 3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은상은 임소희 등 2인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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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는 김충섭 시장을 대신해 이강창 부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박보생 전 시장, 박판수 도의원, 나영민 시의회운영위원장, 이선명 예결위원장, 김응숙 의원, 최복동 김천예총 회장 등 내빈과 수상자 및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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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수 지부장은 요즘 수많은 촬영대회 및 전국사진공모전의 홍수 속에서 노심초사하며 지부 전 회원들의 노력으로 전국 유수의 어느 대회 알차게 치를 수 있었다고 자평하며 경상북도 및 김천시 관계자에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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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강창 부시장의 환영사, 김세운 의장과 박판수 도의원, 최복동 예총회장의 축사,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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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상작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의 회원전은 오는 12일까지 6일간 문화예술회관 1, 2층 전시실에서 무료전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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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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