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의 인문학 칼럼 ‘인문학 한 그릇’의 필진이 구성됐다.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폭넓은 칼럼을 싣는 ‘인문학 한 그릇’ 코너는 지난 10월 3일부터 매달 본지 오피니언 면을 통해 고정 필진의 글이 차례로 연재되고 있다.
필진은 김도봉 민경탁 박상태 우동식 이일배 정영화 조명래(가나다순) 등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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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봉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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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봉 수필가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코오롱마켓팅 실장, 득호상사(주) DH CORP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 인간개발연구원 에세이클럽 회원이다. 저서로 수필집 ‘그대는 가을로 온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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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탁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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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탁 시인은 경북대, 고려대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경북대 평생교육원 글쓰기 강사로 있다. 가요사학자로 한국대중음악발물관 연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문협경북도지회 부지부장을 역임한 한국현대시인협회‧김천문인협회 회원이다. 저서로 시집 ‘이팝꽃 곁에 두고’, ‘황악산 구름꽃’ 등과 작곡가 나화랑 평전 ‘반짝이는 별빛 아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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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태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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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태 수필가는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관세청 차장으로 공직을 마감한 경제학 박사이다. 한국신용평가정보(주), 한국전자금융(주), KIS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유) 율촌 상근고문으로 있다. 저서로 수필집 ‘행복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하라’, ‘나이로 스스로를 가두지마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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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식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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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식 수필가는 한국교원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김천여중 교장을 역임했으며 현 구미 형남중 교장이다. 청소년 문학평론가로도 활동 중이며 경북문협 수필분과위원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금오산수필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인문학서 ‘청소년의 아픈 자리 소설로 어루만지다’, 수필집 ‘초목은 이렇게 살라 하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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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배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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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배 수필가는 영남대 국문과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인동고 교장을 역임했다. 울릉문학회장·선주문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협 우리말가꾸기 위원, 한국수필가협회·한국현대문학작가연대·경북문협·선주문학회 회원이다. 구미낭송가협회·금오산수필문학회 자문위원, 도서관 평생교육 수필창작반 지도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수필집 ‘마가목 빨간 열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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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화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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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화 칼럼니스트는 계명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경북문협 회원이며 수레자국 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시집 ‘세상의 푸른 저녁’ 과 칼럼집 ‘매나니의 개맹이 타령’, 주역 철학서 ‘운명의 바코드 사주팔자’, 전원 에세이 ‘부처님 한 잔 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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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래 |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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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수필가는 영남대 공대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구미교육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한국수필가협회‧영남수필문학회‧선주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수필집 ‘그리움에 색깔이 있을까’, 수필선집 ‘감자꽃’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