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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김천시 교통안전협의체(공동위원장 시장·김천경찰서장)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교통안전협의체’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오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경 및 교통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로 김천의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등 8개 기관 단체가 참석해 교통 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한 중점 시책을 협의했다. 또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제도를 홍보하는 등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문화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교통사고 줄이기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실질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유관 기관의 협력체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협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말씀해주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통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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