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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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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관절염 의사진단 경험이 있는 65세 이상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관절염 자가건강관리교실의 일환으로 지난 11월13일부터 12월18일 총 6주간 프롭테라피 교실을 운영했다. 프롭테라피 교실은 관절염으로 인해 운동량이 떨어지는 대상자들에게 자세교정 및 운동효과를 줄 수 있는 운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관절염 자가건강관리교실에 참여한 한의약 건강실천마을 주민 15명과 일반 주민 15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갔었는데 매주 2번씩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석한 결과 관절통증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꾸준히 실천해 더 나아지기를 기대해 본다는 의견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관절염 자가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관절염예방 및 통증관리에 필요한 운동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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