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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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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새마을협의회장 이도희, 김천시새마을여성합창단장 김선혜 부부는 지난 20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전달했다. 이도희 대곡동새마을협의회장은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시승격 70주년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나눔의 뜻을 전하고 가족과 함께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동참하고 싶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우리의 정성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고 실천하시는 회장님 부부야 말로 해피투게더 가족이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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