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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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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올해 첫둥이가 2일 오전 11시 38분 김천제일병원 분만실에서 태어났다. 총명함과 부지런함을 뜻하는 흰쥐의 해인 경자년 복을 가득 받고 태어난 첫둥이는 아빠 정홍기(37세), 엄마 유승윤(37세) 사이에 둘째로 태명은 도치이다. 아빠 정홍기 씨는 사랑하는 둘째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준 도치에게 너무 고맙다”며 “우리 둘째가 좋은 기운을 받아 김천의 새해 첫아기라는 좋을 선물을 받고 시작하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은 둘째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소망했다. 한편 김천제일병원에서는 첫아기를 출산한 정홍기, 유승윤 부부에게 김천의 새해 첫아기를 축하하며 산부인과 이태엽·강민지 과장이 육아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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