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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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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강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해 배수에 지장이 되는 퇴적토준설 및 수초제거 사업을 위해 금년도 3월 국비 2억5천만원을 확보해 영농기 전 조기에 정비 사업을 완료 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배수로 퇴적토준설 및 수초제거는 영농기 전에 시행해야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사업대상지 조사를 실시해 15개 읍면동 41지구 28㎞ 구간정비를 위해 사업비 4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된 사업에 현재 90%이상 준설을 완료한 상태로 4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강우로 인한 배수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농경지 침수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영농기 농촌일손부족 및 소비침체로 농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강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연재해에 사전 대비한 안전한 영농환경을 구축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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