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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이장협의회 회원 14명은 지난 22일 오후 다중집합 시설인 감천면 종교 시설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우리시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없어 시민들의 경각심이 조금은 약해져 있으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로 면민들의 접촉이 많았던 만큼 코로나 방역의 필요성이 대두 됐다. 이에 이장 협의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교회 3개소와 사찰 2개소를 방문 소독 봉사를 하게 된 것이다. 천병수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었지만 방역이 느슨해져선 안된다‘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기간 중 사회적 접촉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천석 면장은 “감천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지금까지 한사람도 발생하지 않도록 이장님들과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 예방활동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후로도 코로나가 종식 될 때까지 방심없이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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