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7 15:31: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제18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마카 잇다, 있다’ 추진위원회

개학연기로 인한 축제 추진계획 업무일정 등 논의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29일
ⓒ 김천신문


제18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제1차 추진위원회의가 29일 오후 2시 대신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와 영남일보가 주관한 행사로 노하룡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카 잇다,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8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열릴 예정인 제18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의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원천은 가족’임을 깨닫게 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족에게 사랑을, 세상에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혁신도시 상가거리 일대에서 축제를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

ⓒ 김천신문


노하룡 위원장은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우울감 해소와 침체된 사회적분위기 전환을 위해 김천의 특색있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김천국제가족연극제를 보다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세대간 소통의 장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계기를 제공하기위해 추진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백성철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방학기간에 맞춰 연극제를 진행함이 타당하며 추후 여러 가지 상황 등을 고려해 최대한 연극제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혁신도시 야외무대나 상가거리 일대에 국한되지 않는 구도심과의 상생을 고려해 행사장소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극제는 전국 극단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공모한 결과로 본선에 진출한 12개 국내팀이 참여할 예정이고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해외팀은 참여하지 않는다. ‘축제 속의 축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거리 퍼레이드, 시민단체 홍보 부스 운영 등을 계획 중에 있다.

ⓒ 김천신문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29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2025년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 개최..
제3회 신바람 행복콘서트 개최..
박성만 경북도의장, `억대 뇌물 혐의` 구속..
송설 총동창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 현장점검 실시..
봄밤을 수놓는 선율의 향연..
경북도, 영호남과 초광역 연대로 대한민국 대전환 선도..
‘제63회 경북도민체전’, 9일 김천에서 화려한 개막..
청렴을 나누고, 신뢰를 쌓다!..
김천다수초, 행복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8,325
오늘 방문자 수 : 22,179
총 방문자 수 : 98,022,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