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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은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하천변 및 문화마을 등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결활동에 참석한 이장협의회·새마을(남여)협의회·자연보호협의회 및 공무원 등 200명은 4개의 팀으로 나눠 덕마갈마교~두원삼거리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8톤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하천변 도로에서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영원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환경정비 후 깨끗해진 하천변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한결 깨끗해진 주변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침체된 경기도 회복하고 활력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말했다. 이병헌 면장은 “바쁜 농번기철에도 깨끗한 어모를 만들기 위해 앞서주시는 이장협의회, 새마을,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쾌적한 어모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햇다. 또 “행정지도 실과소 문화홍보실, 투자유치과 직원들의 선행봉사와 200인분 간식을 제공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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