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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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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평생교육원과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조마면 신안5리 지동마을을 ‘찾아라! 행복마을 8호’로 선정했다. 이날 마을회관에서는 총 30여명의 봉사자와 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마을 지정 현판식과 함께 마을 환경개선활동과 재능 봉사활동, 주민화합 행사가 진행됐다. 찾아라! 행복마을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지정 마을을 방문해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살기 좋은 행복마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봉사활동은 마을회관 도배, 출입구 경사로 및 안전바 설치, 마을 정자와 벤치 정비, 새 우편함 달기 등의 마을개선활동과 마을 퀴즈, 코로나 건강박스 증정 등의 이벤트를 통해 주민화합 활동을 진행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자원봉사를 통해 김천시의 공동체 의식 향상과 주민화합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김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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