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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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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내달 6일부터 율곡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남산동 구청사는 1983년도에 지어져 37년이 지난 현재 노후된 시설, 협소한 사무실, 부족한 주차장 및 부대시설로 직원 뿐 아니라 방문객까지도 불편함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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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는 2015년 착공해 총 사업비 294억원을 들여 율곡동(혁신8로 8)에 본관 지상4층/지하1층, 별관(민원동) 지상 2층의 규모로 6월말 준공을 마쳤다. 대지면적 1만7천607, 연면적 8천338의 규모에 태양광 발전시설, 지하사격장, 구내식당, 강당, 넓은 주차장(181대)을 구비하는 등 최신시설로 지어졌다. 또한 청사 뒷편 무궁화 동산과 이어진 산책로를 개설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정원을 가진 경찰서’가 됐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더 나아진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공감하며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김천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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