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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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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가 기존 노후 소방차량 6대를 신형으로 교체해 보다 신속한 재난현장 출동 및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 신형 소방차량은 2020년 소방차량 보강계획에 따라 대광119안전센터 지례119안전센터에 등 각 안전센터별 재난발생 유형을 고려해 배치했다. 특히 대광119안전센터에 배치한 고성능화학차는 분당 최고 6천L를 방수할 수 있는 신형 자동방수포가 장착 됐고 다량의 소방용수 적재가 가능해 김천 산업단지 내 집중된 공장 및 위험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및 특수 화재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진압 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례119안전센터 신형 물탱크차는 소방용수 6천L 적재 가능하며 자동방수기능이 장착돼 화재현장 신속한 용수공급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또한 11월 완공예정인 율곡119안전센터에는 고층 아파트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고가사다리차 등 최신형 소방차량 5대와 소방대원 28명이 배치돼 혁신도시 내 소방차 5분 내 현장 도착이 가능해지고 각종 소방민원 불편사항도 신속히 처리 할 수 있게 됐다. 김미영 구조구급과장은 “최신 소방차량 배치로 신속한 출동과 현장대응 대응능력을 강화와 소방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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