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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는 감천 친수시설 설치사업(황산폭포) 준공식을 대신한 기념식수가 지난 30일 간략하게 진행됐다. 황산폭포는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높이 40m, 폭 40m의 폭포와 폭포 앞 광장을 함께 조성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며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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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수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준공식을 대신해 김충섭 시장과 김재광 부시장, 전계숙 산업건설위원장, 남추희·신장호·이규택·최우락 국장이 참석해 간소한 기념식수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김 시장은 황산폭포의 야간 조명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지시했으며 폭포 앞 휴게공간과 물놀이 시설 설치, 주차장 추가 조성 등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의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 19로 시민과 지역민을 초대해 준공식을 진행하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며 “앞으로 황산폭포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김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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