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일 오전 8시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부시장,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는 취임 2주년을 기념해 주요 시정 성과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을 새롭게 계획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로 마련됐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2년간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확정과 110개 기업에 6천억원의 투자유치 성공, 사명대사공원 개장으로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농촌정주여건 개선,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등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고 복지재단 설립과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활성화로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