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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지난 1일 김천버스 터미널 앞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범시민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주제를 통해 쓰레기를 치우는 것보다 올바르게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지난 5월 25일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하기’를 실천과제로 정하고 동참하기로 했다.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캠페인은 물론 각종 회의 시 자원순환과에서 제작․배포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영상물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별로 자원순환시설(환경사업소, 재활용선별장, 쓰레기매립장)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홍순용 회장은 “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참여를 위해 실천과제를 정하고 회원들 모두 한뜻으로 동참하기로 했다”며 “똑! 소리나게 버리는 방법을 회원들이 습득하고 이웃에게 전하도록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이뤄질 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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