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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 창립 19주년 기념식’이 지난 10일 김천시새마을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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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호동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장 및 22명의 대원, 김충섭 시장, 박판수 도의원, 이우청 시의회 의장, 이선명 시의원, 김종철 경북새마을문고회장,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 정광일 지도자협의회장, 정택배 새마을문고 회장, 김선혜 새마을여성합창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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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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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천왕귀 총무부장, 위춘희 복지부장, 손금자 부지대장, 양임순 홍보부장, 이범우 조직부장, 김외자 여성부장 등 총 6명의 우수대원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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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낭독 등 행사종료 후 김천역으로 이동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비가 옴에 따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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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정호동 지대장은 “지난 19년간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항상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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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이우청 의장, 박판수 도의원, 임영식 회장은 “무한한 애정과 소명의식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에게 늘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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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일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새마을회관에서 감천까지 포크레인을 이용한 하천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는 등 새마을교통봉사대에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추진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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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2001년 7월에 창립 이래 각종 행사 시 교통지도 및 질서유지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명절 귀성객 음료 봉사, 국경일 태극기 달아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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