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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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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일병원이 보호자와 간병인이 필요 없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19일부터 운영한다. 김천제일병원은 6층 A병동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맞는 시설과 환경으로 개선했다. 지역주민에게 24시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윤정 수간호사를 비롯한 준비된 의료인들이 병동을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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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간병을 하지 못하는 환자에게 간호사와 병동지원인력을 포함한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의 의료서비스이다.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 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며 간호행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관리까지 전문 간호 인력에 의해 제공된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에 맞춰 24시간 전문 간호 인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도 개별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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