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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곡초등학교는 지난 2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김천공장으로부터 안전 투명우산 738개를 기증받았다. 안전 투명우산은 빗길에서도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큰 도움이 된다.
김경숙 교장선생님은 “본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신경 써 주시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현대모비스 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김천부곡초 학생들이 현대모비스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도록 더욱 교육 활동에 힘쓰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본교 3학년 김이담 학생은 “예쁘고 안전한 투명우산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비 오는 날 투명우산을 쓰면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좋은 선물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부곡초는 현대모비스와 같은 지역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적극 유치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혜택과 나눔을 경험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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