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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총장 윤옥현은 운영 중인 사회안전융합인재교육사업단장 경찰행정 주임교수 김봉수는 청년사회지원센터 경찰행정 4년, 김도현 센터장이 제안한 청년 파출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파출소는 매년 실시되는 김천대학교 삼락제 학술제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그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김천대 학생들이 인근지역 일대를 안심 지킴이로 활동하며, 이론으로 배운 범죄예방관련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코로나19 비대면 조치에 따른 유동인구가 줄어듬에 따라 이를 위해 교내 및 삼락동 일대의 범죄 취약지를 점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방범 실습활동을 토대로 우범지대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는 프로그램이다. 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면서 청년사회지원센터를 창업하여 센터장을 맡은 김도현은 “갈고 닦은 학문을 정진하여 실무적으로 기획한 청년파출소가 김천시의 새로운 문화를 창달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캠퍼스 문화와 청년사회지원센터의 아이디어를 융합하여 청년역량 강화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범죄예방전문가 양성과 청년문화 조성에 힘쓰겠다” 라고 하였다. |  | | ⓒ 김천신문 | |
이준은 “청춘 파출소 활동은 경찰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큰 경험이 된 거 같다. 학교 주변에서 일부분을 수행하며 우범성이 있는 곳을 파악하고 직접 순찰을 진행하여 앞으로 범죄예방전문가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시민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조금이나마 치안서비스 활동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했다. 현재 김천대학교 사회안전융합인재교육단장 김봉수 교수와 청년사회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도킹프로그램, 방구석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접수 중이다. (자세한 문의: 054-420-4112, http://yss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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