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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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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김천지점은 지난 14일 김천의료원을 찾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지정돼 확진자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김천의료원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감사의 쿠키 50박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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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대구은행 지점장과 김국환 팀장은 DGB대구은행을 대표해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진료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쿠키 50박스를 전달했다.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대구은행과 김천의료원은 오랫동안 함께해 온 벗과 같은 존재이다”라며 “지난 1차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당시에도 물심양면 많은 도움이 있었고 평소에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의료원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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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지점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소 지역 내 급성기 진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의료원이 이번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고자 방문하게 됐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김천의료원과 대구은행이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지역 내 상생을 위해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지난 2월부터 4월말까지 약 70일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친바 있으며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 지정되며 현재까지 총 304명의 확진자를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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