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마을에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 235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의뢰해 정수(일반세균 외 12항목), 원수(총대장균군 외 5항목), 우라늄, 라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이후에는 수질검사 결과를 시청 홈페이지와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에 공표하여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수질검사 부적합 지구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해 조치를 취하고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화 된 소규모 수도시설 관로 및 시설을 교체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