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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27일 학생문화예술센터 1층 드림마루에서 이헌희 전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경상북도교육청 이윤화 중등교육과정담당 장학관을 강사로 미래 교육 대비 자녀 지도 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관점의 부모-자녀 관계 형성 및 자유학년제 정책 관련 학력 향상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천 관내 14개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계의 원로 및 교육정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실질적으로 미래 교육 대비 자녀 지도 부모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연수회를 운영했고, 지역에서 자유학년제의 정책이해 및 학력 향상 방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 질의·응답의 참여식 연수 운영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님은 “학력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자유학년제의 이해를 넘어 미래 교육 대비 자녀 교육의 방향에 대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마숙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믿어주는 부모, 배우는 힘의 밑거름이 된다는 좋은 주제로 부모됨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짐으로써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넘어 자유학년제 정책과 미래교육 대비 학력 향상 방안까지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자유학년제의 내실화를 꾀함은 물론이고 부모됨 교육의 중요성을 학교 현장교육에서 지속적으로 연계해 실시하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충실히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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