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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3일에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마을 진로교육의 방향을 나누는 폭넓은 교육공동체 협의를 통한 진로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민간 대학 지역기업 유관기관의 위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김천교육 진로교육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김천지역 진로교육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자유학기 활동 중 진로탐색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폭넓은 진로교육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양질의 진로 체험 수요 대응 자원을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운영했다. 한 위원은 본 협의회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지역사회 진로체험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를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지역 경제의 어려움 타개와 회복에 동참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교육을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도모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우리 마을 진로교육협의체의 활동을 활발히 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해 큰 공감을 얻었다. |  | | ⓒ 김천신문 | |
마숙자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대학 유관기관 지역기업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협력해 지역의 진로체험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를 하는 일은 양질의 진로 체험 처 발굴을 넘어 장인정신과 애향심까지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학교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현장교육과의 연계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자유학년제 활동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충실히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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