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사회복지학과 청소미화원·경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하며‘클린데이’진행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7일 깨끗한 학교 환경을 위해 학과 자체적으로‘클린데이’를 정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조를 편성하여 교내 곳곳을 다니며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활동을 시작할 무렵 갑자기 비가 내렸지만 학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쓰고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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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미리 준비한 목도리, 양말, 핫팩, 마스크 등을 직접 포장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 평소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위해 애쓰는 교내 청소미화원과 경비원 21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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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18학번 김보연 학생은“힘든 시기에도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신 덕분에 학교는 늘 깨끗하고 안전하다. 그 동안 저희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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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전공은 탄탄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무 중심의 현장 실습 교육과 수어를 특화하여 복지전문가를 양성 배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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