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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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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등학교는 교육격차완화사업의 일환으로 ‘공부의 신’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을 초청하여 1, 2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운영됐으며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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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학습의 명확한 목표 설정하기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 가지기 메타인지를 활용한 학습 원리 알기 학습기술검사를 통한 장·단점 파악하기 등 자신의 학습 상태 및 방법을 스스로 진단해보고 효율적인 자기 주도적 공부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나아가 자신과 친구들의 학습기술을 나누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프로그램 진행 후 이루어진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만족한다는 응답을 하였으며, 특히 자신감 향상과 예습·수업·복습의 학습 원리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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