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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은 27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정보처로부터 지역사랑 나눔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기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정보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냉장고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5만원을 기탁했다. 나눔 냉장고는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먹거리 나눔 사업으로 라면, 빵, 과일, 통조림, 버섯 등 부식을 채워두고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 입구에 설치된 냉장고를 말한다. |  | | ⓒ 김천신문 | |
박기환 자동차정보처 처장은“추운 겨울 어려우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나누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이우문 율곡동장은“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감사를 드리며 Happy together 김천 나누고 배려하는 율곡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정보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율곡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지난 3월부터 월 1회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식꾸러미 사업 지원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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