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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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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농산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연말 나눔 실천에 나섰다. 김천시 응명동에 있는 푸른 농산 전대모 대표는 16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에 쌀 10kg 30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연말과 성탄절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해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후원을 해주고 있는 전대모 대표는 “코로나로 여느때보다 더 힘들고 추운 겨울이 되겠지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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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부 받은 쌀과 라면은 각 읍면동 임원들의 추천을 받아 관내 어려운 장애인 회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박희만 지회장은 “수년째 조용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전대모 대표님에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들이 훈훈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마음과 뜻을 잘 전해 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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