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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 주관하고 김천시노인지회에 위탁해 운영한 2020년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 경상북도 평가에서 김천시·김천시노인지회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2018년 10월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상북도 이철우지사께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노인복지사업으로 도비 30%, 시비 70% 사업으로 김충섭시장께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경상북도와 발맞춰 김천시노인지회와 업무 협약을 하고 관심 있게 적극적으로 추진 해온 사업이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노인지회에서 업무를 주관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경로당행복도우미 32명을 투입, 5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의 내실화 회원들의 건강 취미 등 욕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10,562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소외계층 노인 돌봄(455명), 지역 복지체계 기반 구축을 사업의 목적에 부합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북도 새로운 사업의 첫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에 애로도 있었지만 경로당에서 예방수칙과 생활방역의 교육,홍보에도 적극 참여 관내에서 어르신들의 확진자는 1명도 없었다. 올해 사업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내실있고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노인복지 사업이 되도록 김천시지회 이부화 지회장은 사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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