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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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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종교 활동, 크리스마스 분위기 및 연말연시 각종 모임 등에 편승해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김천시 교통행정과에서는 연말연시 코로나19 예방‘일제 방역의 날’을 지정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에 대해 24일과 31일 양일간 ‘대중교통 및 시설에 대한 안전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버스회사 및 터미널, 그리고 택시회사의 사무실과 휴게실 등 각 시설의 자체 안전방역 실시여부를 점검하고 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는 택시 및 교통약자 행복콜 등 차량 500대 대해 김천위생관리연합회와 합동으로 일제방역을 실시한다. 그동안 김천시에서는 연초부터 김천시 위생관리 연합회와 공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택시 및 교통약자 행복콜 내부에 방역 소독을 실시해왔다. 김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자체적인 ‘일제 방역의 날’을 실시해 우리시 대중교통 안전방역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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