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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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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원순환과는 지난달 31일 올바른 선진 시민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2020년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시상금 200만원 수상했다. 이에 시상금 100만원을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나머지 시상금 100만원은 마스크 1천200장을 구입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청결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 관련 종사자 및 시민단체 등에 배부해 그간 고생한 노고를 격려했다. 자원순환과는 작년 한 해 동안 김천시 자율방범대 및 바르게살기 운동 김천시 협의회와 협업을 통한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활동을 진행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청결활동을 적극 시행하는 등 깨끗한 시가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자원순환과 직원들은“이번 수상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해 준 시민단체 및 자원순환시설 관계자와 읍면동에서 환경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등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이룬 성과이니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마스크를 배부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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