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아포읍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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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총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신임 전장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권경애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 등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2020년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 결산보고 신규 회원 위촉(지도자 9명, 부녀회 1명) 및 2021년 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 했다. |  | | ⓒ 김천신문 | |
전장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Happy together 운동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범시민적 운동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아포읍장은 인사말에서 2020년 코로나19의 어려웠던 한 해 동안 아포읍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남·여 협의회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2021년에도 Happy together 운동에 동참하여 아포 발전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 법면 시야방해 잡목 제거 실시 |  | | ⓒ 김천신문 | |
아포읍에서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일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지난 25(월)부터 김천-구미간 도로(514지방도) 약5km 구간 법면에 자라고 있는 아카시아 나무와 잡목을 제거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는 그간 도로 법면에서 자라나 교통 시야를 방해하고 주변 경관을 저해해 온 잡목들을 일제 정리함으로서 시야확보 및 경관을 개선하고 자칫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산불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 | ⓒ 김천신문 | |
아포읍에서는 1월 18일(월)부터 2주간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가운데 도로 법면 잡목제거는 경관개선 효과가 커서 인근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포읍 관계자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시정 주요시책인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을 실천하고 도로변 소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 정서 순화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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