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용필 축구협회장 |
정용필 김천시축구협회장 배려와 화합으로 하나 되는 김천시축구협회김천시축구협회의 새로운 수장이 된 정용필 회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스타일을 가졌다. 말을 앞세우다보면 생각지 못한 갈등을 가져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말한 것을 실천하지 못하면 신뢰까지 잃는다. 그래서 정 회장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결과를 만들어 왔다. “배려와 화합으로 하나 되는 김천시축구협회로 이끌어 나갈 생각입니다. 운동장에서 축구동호인과 늘 소통하겠습니다. 애로사항은 바로바로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축구인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것이 유소년축구와 엘리트축구의 발전입니다. 저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 결과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각오를 다지는 정회장에게는 행운이 따랐다. 김천시에서 상무 프로축구단을 유치하면서 축구 위상이 높아졌다. 정 회장은 프로축구단 유치를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축구 위상을 한 단계 높일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지금까지 축구협회를 잘 이끌어 준 여러 회장 및 관계자들을 되돌아보고 밴치마킹할 생각이다. 대회 준비부터 개최, 마무리까지 배울 것이 참 많다. 김천시축구협회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축구 관계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편 협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도 동시에 느낀다. 보답하는 방법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협회 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정 회장은 대덕초등학교, 대덕중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 조선대 공업전문대학 자동차과를 나왔다. 고향은 대덕면이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