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자율방재단은 2월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9명의 단원들이 부곡 맛 고을 상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과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
 |
|
ⓒ 김천신문 |
|
홍순용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결한 대곡동 환경조성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방역활동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고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우리 동민들이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켜 큰 고비를 지혜롭게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계속되는 대곡동 단체들의 방역 활동 지원과 물품 기탁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이번 설 명절까지 연장됨에 따라, 동민들께서도 5인 이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