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주민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귀성객과 지역 주민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율곡동 일원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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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에는 율곡동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또 5일에는 율곡동주민센터에서 KTX김천(구미)역사 주변, 버스승강장에부터 공원,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운동기구, 화장실 등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곳과 손이 닿는 곳을 중점적으로 소독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KTX김천(구미)역, 인근 상가, 승강장 등 이용객을 대상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을 호소하는 등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우문 율곡동장은 “율곡동에서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귀성객 및 지역 주민의 안전한 설맞이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설연휴 동안에도 5인 이상 사적모임 자제 이동자제와 함께 마스크 올바른 착용, 식사 중 대화 안하기, 손소독 등 개인위생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율곡동주민센터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계없이 매주 화, 금요일을 “지역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심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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