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과정 제6기 수료식이 23일 김천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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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에는 윤옥현 총장, 김순희 평생교육원장, 김은숙 총교우회 회장 및 회장단, 29명의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6기 29명의 수료생이 학교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학발전기부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여성아카데미과정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매주 문화, 교양, 건강, 명사초청특강 등 여성인으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교육을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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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수료를 축하하며 김천대학의 동문된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 김천사회가 요구하는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발휘하는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 일원들이 되시길 기원한다” 고 했다. 김은숙 총교우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나 모든 일정들이 원래 계획대로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 어느 기수보다 단합이 최고인 6기 원우들의 수료를 축하한다. 1기~6기 여성아카데미 원우들이 김천대학과 김천시를 위해 앞장서 힘을 합할 수 있는 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료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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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명숙 6기 수석부회장은 “지난 1년간 아름다운 추억들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인생의 아름다운 벗이 생겼고 좋은 인연 오래 오래 행복하고 건강한 중년, 노년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답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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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과정은 2015년 3월 시작돼 총 191명의 여성아카데미과정 수료생을 배출해내며 명실상부한 지역 여성아카데미과정으로 발전하였다. 또한 수료생을 중심으로 총교우회가 발족돼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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