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26일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도서 120여 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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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이도희 회장을 비롯한 이영희 사무국장 등 임원들이 함께 했으며 소설, 시,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책을 관내 이동식 책장에 비치하여 열람 및 대여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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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는 2005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총 1천200여 권의 책을 기증하여 작은 도서관 서고를 채워 주었으며 매월 관내 집단급식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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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회장은 “새마을문고 회장이 된 후 첫걸음이 장애인복지관이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이 시작을 바탕으로 큰 꿈을 가지고 변함없는 봉사와 지원을 약속하겠다” 고 했으며 박선하 관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기증해 주신 귀한 도서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도서 기증이 코로나로 온 세상이 잠잠한 가운데 큰 울림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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