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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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김천신협 A지점・B지점 직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 경찰의 지속적 홍보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김천신협 A지점 1천600만원, B지점 513만원 등 금년 들어 총 4건, 8천400여 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 피해자들은 지난 3월 3일과 4일 불상자로부터 “자녀가 납치 되었다”는 사기 전화를 받고 금융기관을 방문, 고액을 인출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직원의 112신고와 경찰관들의 신속출동, 자녀와의 전화 연결 등 설득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했다. ❍ 경찰은 6월 30일까지 전화금융사기 등 사기범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경찰협력단체,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각종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이승목 김천경찰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혼란한 시기를 틈타 신종 전화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경찰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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