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6 21:08: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제7기 여성아카데미과정 입학식 가져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17일
‘제7기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과정 입학식’이 16일 김천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입학식에는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고순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장 및 임원진, 선배 원우, 입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김천신문

입학식은 학사보고, 환영사, 축사, 격려사, 선배기수의 활동영상, 축하인사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총교우회장단의 대학발전기부금 200만원 전달 순서도 가졌다.

제7기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과정은 지역대표 중소기업 CEO, 중소 상인, 주부 등 35명이 입학하였다. 본 과정은 1년간 매주 화요일 김천대학교에서 여성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향상을 위해 국내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전문가 등을 강사로 초청해 다양한 강의, 연수, 체육활동 등을 체험하며 내년 2월 수료식까지 진행된다.

ⓒ 김천신문

윤옥현 총장은 “제7기 여성아카데미과정에 입학하심을 축하하고 NQ(network quotient, 공존지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우리 과정은 여성리더로서 NQ를 확실하게 가득채워 줄 것이며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잘 극복하여 운외창천(雲外蒼天)의 날을 기원한다” 라고 환영사를 했다.


ⓒ 김천신문

이어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 그룹인 만큼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고, 여성정책, 문제 등을 고민하여 차세대 여성에게 어떤 사회를 넘겨 줄 것 인가에 대한 큰 역할을 해주리라 생각한다며 입학을 축하한다” 라고 축사했다.

ⓒ 김천신문

이고순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장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여성대표로서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어 지역의 중심에 우뚝 서야 할 때이며, 바쁜 일정이지만 마련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학교발전,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열정을 부탁드린다” 며 입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과정은 2015년 3월 시작돼 총 191명의 수료생을 배출해내며 명실상부한 지역 여성교육과정으로 발전했다. 또한 수료생을 중심으로 총교우회가 발족돼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1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에서 빛난 도민 화합,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축제현장 이모저모..
제2회 전국 나화랑가요제 김천서 성료…..
성의고에, 최재선(요한)주교 흉상이 세워지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적인 유세 시작!..
경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 도민체전 현장방문..
김천, ‘전기차 튜닝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대룡초, ‘2025 행복 나눔 어울림 한마당 운동회’로 하나 되다...
“상주여자고등학교 의정 체험 한마당, 미래를 여는 청소년의회교실 ”..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3,826
오늘 방문자 수 : 32,151
총 방문자 수 : 98,41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