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유치원은 24일 26일 3일까지 딸기 관찰, 요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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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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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험학습이 이루어지기 전 바깥놀이터에 미니딸기하우스를 설치해 유아들이 딸기의 성장과정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딸기체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활동 전 손씻기를 철저히 했으며 유아 간 거리 간격을 두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사전활동으로는 딸기와 관련한 도서, 영상과 같은 시각 매체를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어 딸기체험에 대한 흥미도를 높였으며 이후엔 실제 딸기를 관찰해 보았다. 또한 딸기를 사용해 꽃잎반(만 5세)은 샌드위치, 잎새반(만 4세)은 요플레, 새싹반(만 3세)은 주스 만들기를 했으며 자신의 요리를 직접 먹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딸기체험이 끝난 후에는 유아당 딸기 1팩을 가정으로 가져가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요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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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교사는 “이번 딸기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딸기의 특징과 성장과정에 대해 직접 경험함으로써 자연 생태에 관심을 가지게 된 특별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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