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제13대 성경복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사 및 읍.면동위원장과 인사회를 가진 것.

ⓒ 김천신문

사무국장은 취임식을 해 여러분의 소속감과 사기와 바르게의 위상을 알려야 하나 코로나19와 시정에 협조의 차원에서 간단한 인사회로 가름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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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앞서 제13대 성경복협의회장은 서충근감사의 당선증 전달과 신임 배전옥이사의 위촉장과 평화남산동 김기병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시협의회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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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충섭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시가 추구하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이 맥을 같이한다며 ‘친절한 시민’ ‘질서 있는 시민’ ‘청결한 시민’을 강조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신임 성경복회장과 일선의 위원장들이 함께 동참 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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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된 성경복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임회장의 장점은 계승하고 단점은 더욱 보완하여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가 타 단체의 귀감이 될 것을 강조하면서, 김천시가 추구하는 ‘해피 투게더 김천운동’에 바르게살기가 앞 장 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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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사회에서는 격이 없이 각자의 소개와 건의사항 등을 주고받는 등 한층 활성화 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천시 새마을총무과 박미정팀장은 보조금의 10% 삭감의 배경과 국경일 바르게기 게양에 대하여서도 법령을 열거하며 알기 쉽게 전달하면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바르게살기와 업무협약을 한 만큼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날 5인이상 식사를 할 수 없기에 서둘러 행사를 마쳤으며 시협의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으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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