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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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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뿌연 연기가 하늘을 덮었다 6년 만에 황사 경보가 발령됐다 공기질이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거리에 도보로 다닐수있는 상황이 아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의 10배~20배 수준을 웃돌고 있고,김천뿐 아니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황사 경보가 내려진 상태. 이번 황사는 지난 26일부터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모래먼지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된 것이며 내일까지 모래먼지가 남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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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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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들 중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바란다. 부득이 바깥활동할 경우에는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한 뒤에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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