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초등학교는 3월 30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학교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거리두기와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고 교장 선생님은 운동부 선수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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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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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교장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올해는 작년보다 상황이 나아져 대회가 열리고 있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운동하고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학생들에게 전했다. 코치들에게도 “학생들을 지도하느라 애쓰시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항상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도해 주기 바란다”라고 감사와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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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운동부원들(수영, 배드민턴)은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큰 힘이 되었으며, 빨리 코로나19가 종료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소년체전 선발전 등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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