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새마을협의회는 4월 2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명(시의원 2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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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확진자 숫자가 500명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체온체크, 손소독, 가림막 설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힘들더라도 지좌동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함께 힘을 합쳐 살기좋은 지좌동을 만들자는 회원상호간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4월말경 꽃묘식재를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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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재확산이 염려되는 현재상황에서 박장제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모두 함께 한다면 코로나19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새마을협의회 뿐만 아니라 지좌동민 모두가 똘똘 뭉쳐서 HAPPY TOGETHER의 정신으로 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갑시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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