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49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23명을 선정해 표창패(장)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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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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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분야 유공자 표창은 공공보건의료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며 코로나19 대응 등에 적극 협조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황일용 한의원장 등 23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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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보건의료분야 수상자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시민들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니만큼 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과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성공적인 백신 예방접종과 코로나19가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잘 이겨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다함께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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