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밝은 미래를 보다

ⓒ 김천신문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4일 발명교육센터에서 제42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90명의 학생 작품에 대해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에 대한 종합적 심사를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메이커로서의 역량을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

박삼봉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방역작품들이 눈에 뛴다. 현재의 상황에 대해 과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실현한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